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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책연구】저출산사회대책대강(大綱)(2015년)

저출산사회는 개인이 결혼과 출산을 희망하더라도 실현하기 어려운 사회이다. 동시에 지역·기업·국가에 있어서도 지역사회 담당자의 감소, 현역세대의 부담증가, 경제 및 시장 규모의 축소와 경제성장률의 저하 등 개인·지역·기업·국가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저출산 상황은 사회경제의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는 위기적 상황이다. 저출산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에 대한 대응은 늦으면 늦을수록 미래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즉시 집중적으로 대처하면 저출산 추세를 바꿀 수 있다. 저출산에 대해서는 행정에 의한 지원의 충실 이외에, 결혼, 임신, 아동·육아를 소중히 하는 인식이 사회전체에 깊이 공유되고 행동으로 나타남으로써 젊은 세대가 이를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저출산사회는 개인이 결혼과 출산을 희망하더라도 실현하기 어려운 사회이다. 동시에 지역·기업·국가에 있어서도 지역사회 담당자의 감소, 현역세대의 부담증가, 경제 및 시장 규모의 축소와 경제성장률의 저하 등 개인·지역·기업·국가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현재의 저출산 상황은 사회경제의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는 위기적 상황이다.
저출산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에 대한 대응은 늦으면 늦을수록 미래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진다. 그러나 즉시 집중적으로 대처하면 저출산 추세를 바꿀 수 있다.
저출산에 대해서는 행정에 의한 지원의 충실 이외에, 결혼, 임신, 아동·육아를 소중히 하는 인식이 사회전체에 깊이 공유되고 행동으로 나타남으로써 젊은 세대가 이를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결혼, 임신, 아동·육아에 따뜻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전체가 함께 행동을 취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정부에서는 저출산대책에 관하여 종합적인 견지에서 다양하게 검토·조정하여 본 대강을 책정하였다.
이청훈(李靑勳)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정치학연구과 졸업.
자치행정 전공. 정치학 석사.
일본관계 저술가 겸 번역가.
저서: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일본” 역저(범우사, 1997)
“일본의 구조개혁 특별구역제도” (MJ미디어, 2008)
“【일본의정책】 저출산사회대책백서-저출산대책과 아동·육아지원제도” (백서공방, 2014)
“【일본의정책】 아동·청년백서-아동·청년육성지원시책(청소년대책)”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아동·육아비전”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아동·청년비전”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최근의 저출산대책과 ‘아동·육아 신제도’의 시행시책”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의 의식 ~국제비교로부터의 고찰~”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저출산사회대책대강(大綱)(2015년)” 옮김 (백서공방, 201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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