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년은 차세대의 사회를 담당하고 그 건전한 성장이 사회발전의 기초가 되는 존재이다. 그러나 현재 아동·청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매우 악화되어 있으며,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영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년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아동·청년의 건전한 육성과 아동·청년이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 및 대책에 대해, 그 기본이념과 국가 및 지방공공단체의 책무 그리고 시책의 기본사항을 정하여 타 관계법률의 시책과 더불어 종합적인 아동·청년육성지원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그 시책의 내용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청훈(李靑勳)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 정치학연구과 졸업.
자치행정 전공. 정치학 석사.
일본관계 저술가 겸 번역가.
저서: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일본” 역저(범우사, 1997)
“일본의 구조개혁 특별구역제도” (MJ미디어, 2008)
“【일본의정책】 저출산사회대책백서-저출산대책과 아동·육아지원제도” (백서공방, 2014)
“【일본의정책】 아동·청년백서-아동·청년육성지원시책(청소년대책)”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아동·육아비전”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아동·청년비전”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최근의 저출산대책과 ‘아동·육아 신제도’의 시행시책”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의 의식 ~국제비교로부터의 고찰~” 옮김 (백서공방, 2015)
“【일본정책연구】 저출산사회대책대강(大綱)(2015년)” 옮김 (백서공방, 2015) 등